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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
SFU는 캐나다 ‘맥클레인(Maclean)’지에서도 최고의 학교로 등재 된 바 있는 명문 공립대학이다. 40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역사를 지닌 대학이지만 세계를 바라보고 있는 대학 SFU는 캐나다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둘러 싸인 곳에 위치해 있으며 3곳의 캠퍼스로 이루어져 있다. SFU는 버나비 마운틴 기슭에 터를 잡고 있다. 또 밴쿠버 다운타운, 써리의 위성 캠퍼스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SFU 캠퍼스는 캠퍼스의 독특한 구조와 건축양식으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W.A.C 버넷 도서관은 ‘스타게이트’, ‘엑스파일’ 등 영화와 드라마 작업이 이뤄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다양한 부속시설도 학교의 자랑이다. 여러 도서관은 물론 전자문서센터, 학습자료센터, 미술관, 고고학·민족학박물관, 라디오 방송국, 암벽등반벽, 양봉장, 해안학센터, 세계정치경제학센터, 4D 연구소 등이 캠퍼스 내에 자리잡고 있다.
기숙사 방마다 냉장고, 가구뿐만 아니라 인터넷 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써리 캠퍼스는 급속히 발전 팽창해 가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캠퍼스에 근접해 있는 스카이 트레인 역으로 인해 교통의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의 모든 프로그램이 본교와 똑같이 제공된다. 비즈니스 중심지에 위치한 밴쿠버 캠퍼스는 그 자체 만으로도 현대적이고 진취적인 면이 학교의 자랑이다.
또한 조기졸업이 가능하도록 탄력적인 3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SFU는 8개 학부(응용과학부, 인문·사회학부, 경영학부, 통신·예술·기술학부, 교육학부, 환경학부, 보건학부, 과학부)에서 950명으로 구성된 교수진이 100개 이상의 학사과정과 45개 이상의 대학원과정을 제공한다.
SFU는 유학생 입학을 장려하기 위해 ‘인터네셔널 서비스(International Service)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유학생들은 동 서비스를 통해 입학 및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유학생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입학 후에도 유학생을 위한 비자 및 취업, 그리고 이민까지 다양한 정보를 이곳에서 얻을 수 있다. SFU 입학과 관련한 워크숍,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등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유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SFU의 재학생 3만2000여명 중 약 12%가 유학생이다. SFU가 발표하는 연례 통계 자료(2011년 기준)에 따르면 SFU 재학 중인 유학생은 총 4182명으로 지난 10년 동안 증가세를 유지해왔다. 한인 유학생도 적잖다. SFU에 재학중인 한인 유학생은 총 266명으로 전체 유학생의 6.4%를 차지하고 있다. 불과 10년 전만해도 한인 유학생이 66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4배 이상 많아진 셈이다. 국가별로 살펴 보면 중국을 이어 두 번째다. 캐나다 시민권자가 제외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인 재학생이 더 많다는 얘기다. 한인 유학생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과정은 인문 사회학부(Arts & Social Sciences)며 경영학부(Business)와 과학부(Science)가 그 뒤를 이었다. SFU는 아이디어부터 제품 출시까지 모의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타 학과 학생들 간의 정보 교류의 장을 학교 차원에서 마련해준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뿐만 아니라 SFU는 학생의 벤처 창업에 대한 지원도 활발하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학교에 제시하면 학교가 이를 심사해 금전적인 지원은 물론 멘토를 소개해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상호 통신사의 프로토콜을 변환해주는 서비스로 성공을 거둔 벤처 기업 ‘Air-G’의 창업자 역시 이런 학교의 지원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따라서 SFU는 의욕과 창의성을 지닌 젊은이에게 열린 마음으로 학문적, 사회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는 대학이라 할 수 있다. 도시소개 Vancouver (밴쿠버) 밴쿠버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남부에 있는 캐나다 제 3의 도시로 불린다. 밴쿠버라는 이름은 1792년 태평양 연안을 탐험한 조지 밴쿠버 선장의 이름에서 딴 것으로 조지아 해협의 버라드만과 프레이저강의 삼각주 사이에 위치하며, 밴쿠버섬과 마주 대한다. 살기 좋은 기후를 자랑하는 밴쿠버는 여름 평균기온이 23~25도로 한국과 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고 겨울에도 온난한 기후를 지녔다. 서부 캐나다 최대의 상공업 도시이자, 태평양으로 통하는 주요 무역항이기도 하다. 도심지에서 북서쪽으로 돌출한 곶에는 광대한 스탠리 공원이 있어 원시림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교통은 대륙횡단 철도와 고속도로의 종점일 뿐만 아니라, 해상과 항공로의 요지이기도 하다. 밴쿠버는 항구도시로 나폴리(이탈리아), 리우데자네이로(브라질), 시드니(호주)와 더불어 4대 미항에 속한다. 북쪽에는 코스트산맥이, 서쪽으로는 태평양이 펼쳐지며 눈 덮인 높은 산이 있고 산을 내려오면 태평양의 해안선과 해변이 이어지고. 남부 밴쿠버에는 강이 흐른다. 이러한 지리적 요소로 하루에 요트, 골프, 스키, 수영 모두가 가능하다. 입학조건 - 졸업예정증명서 또는 졸업증명서 - 성적증명서 - TOEFL 570(CBT 230)과 TWE 4.5 이상, 혹은 TOEFL 600(CBT 250) - English Bridge program을 이수할 경우 정규과정에 입학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