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대학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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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 http://www.ecuad.ca/
에밀리카 대학교(Emily Carr University of Art& Design)는 벤쿠버 그랜빌 아일랜드의 레스토랑과 화랑, 극장과 퍼블릭마켓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Animation, Film Making, Media Arts, Visual Arts 관련학과들로 명성이 높은 학교입니다. 밴쿠버 그랜빌 섬에는 수많은 레스토랑과 화랑, 극장과 퍼블릭마켓 등이 많은 관광객과 밴쿠버 시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캐나다 서부에서 가장 뛰어난 아트스쿨로 꼽히고 BC주에서 2번째로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인 에밀리카는 사회의 변화와 미디어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변화를 통해 발전을 모색해온 BC의 대표적인 아트스쿨입니다. 1987년 그린빌 아일랜드 지역으로 캠퍼스를 이전해, 1994년에 최신 설비를 갖춘 새로운 캠퍼스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밴쿠버 일대 예술가들의 스튜디오와 갤러리가 있어 예술을 공부하기에는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합니다. 이전의 공장건물을 개조한 3개의 빌딩과 후기 산업 스타일로 지어진 1개의 새로운 건물에 자리잡은 에밀리카의 모든 건물에서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예술성을 느끼게 합니다.
Emily Carr University는 총 5,000여명의 다국적 학생들이 재학 중인 종합 예술 대학으로, 캠퍼스 내에 현대적인 갤러리와 작업 공간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약 35개 국가에서 온 글로벌한 학생 구성으로 재학생들은 4년 동안 다양한 국가의 개성있는 예술 트렌드를 보고 익힐 수 있습니다. 또 3개 동으로 구성된 작은 캠퍼스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서로가 서로를 알기 때문에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기에도 유리할 뿐 아니라, 교수와 1:1로 토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소수 정예수업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여기에 미국을 비롯해 다른 국제 예술학교와의 교류 프로그램으로 다른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의 인턴십도 제공하고 있어, 이론과 실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에밀리카의 학생들은 1학년 때 기초학년(Foundation Year)을 거쳐 2학년 때 전공을 정하게 됩니다. 2학년 때부터 에밀리카 학생들은 북미의 다른 아트스쿨에서 공부할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나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일할 수 있는 인턴쉽 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3년간의 전공과정을 거쳐 졸업할 때가 되면 자기만의 색깔과 개성을 가지게 되어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게 됩니다. 특히 ’Foundation Year’라고 불리는 1학년 수업에서는 모든 전공을 두루 경험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재학생들은 가장 원하고 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습니다. 실제로 많은 Emily Carr 예술학교 재학생들은 입학 당시의 관심사가 Foundation Year 이후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개인의 창조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학풍의 에밀리카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예술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동료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창조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졸업 후에는 재학중 닦은 창조성 덕택에 대부분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며 학부시절 공부했던 전공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로선택의 기회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에밀리카를 선택한 많은 학생들은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인 예술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아이디어를 가진 동료 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창조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꼽았습니다. 아트스쿨인 에밀리카는 학생비율이 가장 많은 순수미술 분야와 그 외에 애니메이션, 통합미디어등 실용적인 산업미술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에밀리카 학생들은 다양한 아트스쿨에서 공부할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있고, 졸업 후에는 재학 중 닦은 창조성 덕택에 대부분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며 학부시절 공부했던 전공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로선택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 학교 졸업생이자 교수이신 Liz Magor는 최근 Governor General’s Award in Visual Art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에서 유명한 도예가인 Paul Mathieu 교수는 Jean Chalmers National Crafts Award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Visual Arts, Media Arts and Design 그리고 대학원 과정이 있어 보다 전문적으로 공부 할 수 있습니다. 에밀리카의 가장 인기있는 학과로는 Animation, Communication Design, Industrial Design, Photography 와 Visual Arts 등이 있습니다.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산하 전문조사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서 조사한 ‘2005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에 캐나다 밴쿠버가 1위를 차지했다. EIU는 안전도, 인프라 시설, 상품, 서비스 이용 편의성 등을 감안해 해마다 세계 여러 도시들을 평가하고 있으며 밴쿠버는 또한 2004년에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 최근 몇년 사이 밴쿠버로 이민가는 한국인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덩달아 밴쿠버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살기좋은 환경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한국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살기 좋아서이다. 밴쿠버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남부에 있는 캐나다 제 3의 도시로 불린다. 밴쿠버라는 이름은 1792년 태평양 연안을 탐험한 조지 밴쿠버 선장의 이름에서 딴 것으로 조지아 해협의 버라드만과 프레이저강의 삼각주 사이에 위치하며, 밴쿠버섬과 마주 대한다.
살기 좋은 기후를 자랑하는 밴쿠버는 여름 평균기온이 23~25도로 한국과 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고 겨울에도 온난한 기후를 지녔다. 서부 캐나다 최대의 상공업 도시이자, 태평양으로 통하는 주요 무역항이기도 하다. 도심지에서 북서쪽으로 돌출한 곶에는 광대한 스탠리 공원이 있어 원시림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교통은 대륙횡단 철도와 고속도로의 종점일 뿐만 아니라, 해상과 항공로의 요지이기도 하다. 밴쿠버는 항구도시로 나폴리(이탈리아), 리우데자네이로(브라질), 시드니(호주)와 더불어 4대 미항에 속한다. 북쪽에는 코스트산맥이, 서쪽으로는 태평양이 펼쳐지며 눈 덮인 높은 산이 있고 산을 내려오면 태평양의 해안선과 해변이 이어지고. 남부 밴쿠버에는 강이 흐른다. 이러한 지리적 요소로 하루에 요트, 골프, 스키, 수영 모두가 가능하다.  -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Faculty of Culture and 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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