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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이민과 취업이민~?? 둘중 어떤걸 할 것인가^^
작성자 : 유학트리(uhaktr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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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이민과 취업이민~?? 둘중 어떤걸 할 것인가^^

취업이민은 한국에서 취업비자를 받아 나가서,현지에서 고용주 아래에서 2년 일하고 이민신청하는 방법을 대부분 의미합니다.
또는 지역에 따라서는 아주 외곽지역으로 나가서,  한국에서 기술이 있는분은 간혹 취업매칭이 가능하겠지만, 이부분도 하이리스크입니다.

합법적으로 한다면, 한국에서 2-3년간 관련 업무가 있고, 캐나다에 가서 어학연수와 유학을 하면서 관련 업무에 대해서 구직을 해서, 현지에서 구직매칭이 되면, 그때의 연봉협상등의 기준에 맞는 취업비자와 취업이민을 현지에서 알아볼수 있습니다. 
기술직 경력이 없는 분들은 캐나다에서 기술또는 학력을 통해서 인맥과 경력을 쌓아야만 안정적으로 일 을 할 수 있고, 정착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정적인건 컬리지 2년제 또는 1년제를 가서, 공립 졸업후 취업비자받아서 이민신청하는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어떤 유투버는 본인이 온갖고생해서 이주공사에 돈내고 , 취업비자 받아서 캐나다에 가서, 내가 듣던 고용주나 하는 업무가 틀리다? 또는 그 고용주가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 또는 사업상 어려움으로 직원과의 고용을 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동안 영주권 법이 바뀌더라도, 이미 LMIA 받아서 출국했기때문에, 들어간 비용에 대해서 회수가 불가능합니다.

캐나다공립컬리지 가는경우, 학비를 분기별로 내기때문에, 분기 내는동안 본인이 학교다니면서 일을 구하고, 구직활동을 통해서 일자리를 실제로 구해서 학업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정말 원하는 사장님과 직장이 있는경우에는 남은 기간의 학업을 포기하고, 그 분과 2년의 최저급여로 직장을 구하고, 일하면서 영주권을 받는경우를 간혹 보았습니다.

자, 그러면 고용주 아래에서 2년 일하고, 영주권 신청하고 영주권 나오기까지 그 고용주 아래에서 힘들어도 버티면서 일을 해야하구요. 어떤 불이익이 있냐면, 정말 최저시급을 주고, 초과 일해도 그 시급빼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해서 도착해서 3-4년뒤에 영주권을 손에 쥔다고 하지요.. 시급 얼마 안되는 비용으로 영주권만 가지게 될뿐, 그때부터는 실제 내가 그 월급으로 살아야하는 현실에 마주하게 됩니다. 특별한 기술과 영어가 안되기때문에, 대부분 lmia통한 취업비자로 영주권 의뢰하는경우에는 외곽도시의 사람들이 꺼려하는 지역이 대부분입니다. 그곳에서 정착을 한후에, 다시 보다 나은 시급과 커리어를 위해서 다시 컬리지를 가야하나? 라는 또다른 의문과 결정의 순간에 마주하게 됩니다.

일을 접고 다시 컬리지를 2년 공부하고, 다시 일자리를 구해야하는 시간을 반복해야하는 거지요.

처음부터 계획을 잡아서 어학-> 컬리지 1-2년 학업후-> 취업을 했다면, 영주권을 손에 쥐는 시간은 거의 비슷했지만.. 처음에 계획해서 도착해서 2-3년간을 영어와 기술취득을 했기떄문에, 그 기간동안 캐나다정착을 누구보다도 현실적으로 준비할 것입니다. 

취업알선업체 를 통해서 , 내가 일하게 될 환경이나 고용주를 한번도 만나지 않고, 수천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계약서를 쓰고 나가서 안개속에서 그 시간을 버티는 것 보다는, 우선 학생비자를 받고 출국해서 컬리지 입학하게되면 그때부터는 영어가 준비되었고, 일자리를 본인이 구할 수 있는 자생력(?)과 자신감이 이미 갖춰져 있기떄문에 그러한 자신감과 본인의 실력으로 구직을 통한 취업이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컬리지 입학을 한 모든 분들이 졸업까지 가는건 아닙니다. 일부는 학비부담으로 인해서 취업비자로 전환해서 취업이민을 하기도 합니다. 컬리지를 빨리 나와서 기술과 영어가 준비되면 캐나다에서 일하는 기간이 오랜기간 남게 되는것에 반해서, 취업비자를 받아서 영주권을 받고, 다시 컬리지를 가는 걸 반복하는건 돌아가면서 비용과 시간을 더 드는 것 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영주권을 준비한다고 가정했을때~.
수명을 80-90세까지라 생각하고, 통상적으로 65세까지는 일을 할 것이라고 누구나가 생각합니다.
캐나다에 도착해서 영어와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컬리지를 2년제 가는 분도 있고, 1년제 가는 분도 있습니다.
가장 빠른 영주권 받는 루트는 공립 1년제 가서, 졸업후 취업만해서 영주권 신청하는 제도입니다. 이 방법을 위해서는 영어향상기간에 좀더 시간을 투자해야합니다.
공립 1년제는 졸업후, 1년취업비자만이 나오기때문에, 1년 컬리지 다니는동안 반드시 일자리를 구해야 합니다~

코업비자를 통한 취업비자를 고려해보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2년과정으로 학비가 약 900만원입니다. 아이는 무상은 아니지만, 빨리 출국해서 아이를 오히려 데이케어 월 1,000불 내고 맡기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행정직쪽으로 밴쿠버에서 일자리 구하시면 영주권이 누구보다 빠릅니다. 한국에서의 이력을 인정 받을수 있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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