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트리 박지영원장입니다. 9월의 마지막날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변경되는 캐나다 이민제도로 혼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캐나다유학이민, 캐나다유학후이민 사각지대 조심해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캐나다유학가서 1년 일하고 영주권 신청?? 맞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만, 신청한다고해서 영주권을 받는다?  이렇게 100% 확신하면 절대 안 됩니다.!!

혹은 한국에서 열심히 일했던 경험을 통해서 취업을 해야합니다.

저는 감히? 저의 20년 경력으로 보아.. 나이가 30-40대라서 취업이 안된다? 어렵다?라고 절대로 생각하지않습니다.

에어캐나다 혹시 타 보셨나요? 또는 외국비행기 타 보았다면, 오랜세월 연륜이 느껴지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이가 지긋이 있는 승무원의 서비스를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외국의 레스토랑을 가면, 나이가 있지만, 편안한 미소로 다가오는 서버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나이는 절대 중요하지 않습니다. ^^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영어실력과 근무능력만 된다면, 오히려 경험 하나도 없는 고등학교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들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습니다. 

나이조건을 보는 이민법도 있지만, 나이조건을 보지않는 이민법이 훨~~~씬 많습니다! 

캐나다에서 2년공부하는동안 영어는 물론, 파트타임경력, 캐나다문화를 알게되면, 누구나가 직장을 구할 수 있습니다. 첫 직장에 물론 100% 맘에 들지 않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야말로 캐나다에서 구하는 첫 직장이니깐요

하지만, 그 직장에서 경험과 경력을 쌓아서 점점 더 좋은 포지션으로 올라갈 수 있고, 그 직장 경력으로 다른 직장으로 옮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캐나다는 정규직의 개념을 주당 30시간으로 봅니다. 계산해보면, 일주일에 4일정도 7.5시간 나가면 (9-5시 근무기준) 일하는 시간 수 입니다.

파트를 여러개 해서 1560시간 누적일한 시간되었을때 이민을 신청하는 이민법도 많습니다.

글. 유학트리 박지영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