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트리

유학후기

Story 유학후기
이 많은걸..... 유학트리가 다 했네요!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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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돌아돌아돌아 여기까지 왔네요;;;;;

처음에 부모 어학연수 자녀 무상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 알아본게 BC주에 사립대학교였는데
생각을 해보니 1년 공부, 1년 오픈 워크퍼밋 이후에 지속적인 취업이 안될 경우 아이들 데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서 다른곳을 알아보게 되었고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킹스턴에 1년 어학연수 2년 학부 후 3년 PGWP 진행하는 것도 알아봤는데
3년 PGWP 진행할 때도 실제 6년간은 괜찮겠지만, 온타리오주에서 영주권을 받는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영주권에 대한 갈증(?)이 있다보니 그 다음부터는 영주권을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는 지역 중에, 어학연수기간에도 자녀 무상교육이 되는 곳을 찾다보니
세번째로 썬더베이에 있는 학교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진짜 이번에는 더이상 옮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학교에서 어학연수 과정을 오픈하지 않을 수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ㅠㅠ

그래서 네번째로 노스베이쪽도 알아보게 되었지요.... 그렇지만 그곳은 어학연수 과정에 공인영어점수가 필요하다고.... 하아...............ㅠㅠ

이렇게 캐나다 서쪽과 동쪽을 훑어내고 마지막으로 지원하게 된 곳이 프린스 조지가 되었습니다. 


프린스 조지는 다행스럽게도 어학연수 과정을 들어갈 때 자체 시험을 보고 들어간다고 해서 공인영어점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지원이 가능했고
BC주 영주권 지원시 외곽지라서 우대점수도 있다고 했고
어학연수 과정 중에도 자녀 무상교육이 진행되면서
주거비용이 캐나다 타 지역보다 저렴한게 장점이 되어서 결정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지역을 선정하고 보니... 저희는 애들까지 총 6명이 가야하는데... 막상 가서 어디서 자나... 집은 어떻게 구하나.... 이런 걱정을 하고있는데
프린스 조지에 계신 분을 소개해주셔서 랜딩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게 ARRANGE 해주셨죠...
덕분에 집도 계약하고 차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정말 많이 돌아돌아돌아 왔지만... 이제 가게 되면 꽃길만 걸을 수 있기를... ㅎㅎ

원장님과 스탭분들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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