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트리

유학후기

Story 유학후기
캐나다 유학 첫걸음 힘차게 내딛였습니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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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에 첫 상담을 받았습니다.
유학트리에 오기전 나름 여러곳에서 상담도 받고 설명회도 참석해서 귀동냥도 하고... 구글링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거다'라는 확신이 들지 않더군요. 사람이란게 묘한 촉이란게 있지 않습니까? 그 촉이 오질 않았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유학트리, 회사에서도 멀지 않고 해서 한번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약속을 잡고 가보았습니다.
이 곳 박원장님은 유학을 가게되는 학교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유학을 하는 엄마와 그들의 자녀들의 그곳 학교, 생활에 대한 적응, 
유학 이후의 방향에 대해 더 주안점을 두고 계셨습니다.

사실 아이들의 무상교육이 더 큰 목적이고 유학이후 캐나다 영주권 취득 또한 중요한 목표였기 때문에 기존 유학원과의 상담과는 분명히 달랐습니다.

6월말에 추진을 결정하고 9월 학기 입학을 목표로 준비를 했습니다.
각종 서류, 공증 등 비자를 받기 위한 서류 뭉치들 무척 많죠?
꼼꼼히 검토해 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비자 서류를 모두 완비하고 접수후 10여일 만에 승인레터가 왔습니다.
8월 17일 출국하고 입국장에서 정식 비자도 잘 받았습니다.
(입국장에서 정식 비자 못받으면 큰일나요~ 비자 승인 레터 받았다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박원장님한테 꼼꼼하게 설명 듣고 가셔야 합니다)

현재 아이들은 그곳 세컨더리 스쿨에 다니고 있는데 무척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표정이 서울에 있을때보다 밝아졌다고 하네요.

더 중요한건 입학 이후 비자의 연장 등 후속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도 꼼꼼하게 챙겨주고 계십니다.

유학트리를 통해 저희 가족의 캐나다 유학의 첫걸음을 아주 잘 내딛였습니다.
마무리 될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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