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트리

대학 (University)

School 대학 (University)
QC주-몬트리올-맥길 대학교
[McGill University]
★ 연구 중심의 전통이 깊은 캐나다 명문 대학교
★ 세계적으로 뛰어난 강의와 연구로 명성을 얻고 있음
★ 몬트리올에 위치해 안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도시의 문화를 누릴 수 있음
 

 
사이트 maple leaf.png 학교소개



  McGill University는 연구중심의 캐나다 명문대학으로 지난 1821년 설립된 역사와 전통이 깊은 대학이다. 학교 설립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스코틀랜드 출신의 상인 제임스 맥길(James McGill)의 이름을 딴 맥길 대학교는 현재 대부분의 학부가 모여있는 다운타운 캠퍼스와 환경, 농업 등의 학과가 있는 맥도널드 캠퍼스 두 곳이 있다. 총 11개의 단과대에서 300여개의 아카데믹 프로그램이 3만4000여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맥길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강의와 연구로 명성을 얻고 있는 학교로 원자와 방사능 물질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화학자인 에네스트 러더포드를 비롯해 지금까지 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한 지금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맥길의 연구진들은 식물로부터의 대체에너지 개발, 나노기술을 이용한 손상된 신경세포 복구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08년 맥길 입학생들의 고등학교 평균성적은 91%로 캐나다에서 가장 높았을 정도로 맥길에는 공부 좀 한다고 자부하는 학생들이 넘쳐난다. 특히 재학생들 중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공부하게 되는 로즈 장학생으로 지금까지 총 130명이 선발됐다. 재학생 중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찾아 온 국제학생의 비율이 19%에 달하고, 학생들의 언어는 불어 18%, 영어 53%, 기타 29%로 다양한 민족적 색체를 가지고 있다. 높은 경쟁을 뚫고 모인 캐나다와 세계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은 함께 공부하고 서로에게 배우며 4년간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기르게 된다. 또한 이들을 가르치는 맥길의 교수진은 학술지와 신문 방송 등에 자주 오르내리는 세계적 석학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지금까지 20만명이 넘는 졸업생들 중에는 퓰리처상 및 템플턴상 수상자, 9명의 아카데미상 수상자, 캐나다 총리 및 대법관, 라트비아 공화국 대통령 등 많은 유명인사가 포함돼 있다.

  맥길 대학교가 위치한 몬트리올의 장점은 안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도시의 문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곳은 캐나다에서 가장 복합문화의 색채가 강한 도시 중 하나로 세계 곳곳에서 모인 이민자와 영국계, 프랑스계, 인도계, 러시아계 등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살고 있는 곳이다. 특히 많은 시민들이 영어와 불어 등 두가지 언어 이상을 구사하며, 학교가 위치한 다운타운 주변에 극장, 레스토랑, 쇼핑센터, 차이나타운, 올드몬트리올 등 갈곳이 많이 있다. 다른 캐나다 도시와 다르게 유럽문화와 캐나다 문화가 잘 어우러져서 영화와 음악 등의 문화 행사가 다양하게 열리며, 개방적인 도시로 대학생으로서의 자아 발견과 새로운 도전, 색다른 경험 등을 할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단 겨울철 추운 날씨는 몬트리올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힌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다운타운 캠퍼스는 몬트리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운트 로얄(Mount Royal) 밑자락에 위치한 80에이커의 넓이에 자리잡고 있다. 학교내에는 단과대별로 15개 이상의 도서관들이 있고, 각 단과대의 도서관들은 전공 학생들에게 필요한 자료들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그 중 한인 학생들 사이에서 ‘빨간길’로 불리는 레드패스(Redpath) 도서관은 멀티미디어룸과 그룹 스터디 공간을 갖추고 공부하기 좋은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학생회관(SSMU)내의 카페테리아에는 풍성한 식단을 제공하고 있고, 유명한 SF TV 시리즈 스타트랙의 주인공이며 학교의 명물인 ‘William Shatner’의 빌딩내에서는 건강식부터 중식, 패스트푸드까지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기숙사 수용규모가 적은 편이라 신입생 시절에는 캠퍼스내 기숙사에서 살지만 2년차부터는 대부분 학교주변에 따로 나와 생활한다. 맥길 대학의 학비는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학생이 5378달러, 해외에서 온 유학생이 1만5000달러 정도로 그 명성과 질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특히 퀘백 출신 학생의 경우 한학기 학비가 단 1868달러에 불과해, 아주 저렴한 학비로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학생들도 퀘백 정부의 지원금과 융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상위권 입학생들에게는 4년내내 장학금도 지급된다. 저렴한 학비와 세계적인 인지도 때문에 미국에서 지원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학부의 해외학생 중 절반 정도가 미국출신이다. 맥길 대학교의 한인 유학생 수는 약 250여명 정도로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한인 학생회인 KSS 회원만해도 현재 120여명의 학생들을 확보하고 있다.

 
사이트 maple leaf.png 도시소개



  맥길대가 속해있는 몬트리올은 전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불어권 도시입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며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도시 중 파리 다음으로 큰 도시이며, 북미의 파리로 불릴 정도로 프랑스 문화가 강핚 지역인 몬트리올은, 인구의 약 80% 이상이 프랑스계이고 인구의 95%가 프랑스어를 사용할 줄 압니4개 노선의 지하철과 150여 개의 노선의 버스가 효율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1월 평균 기온은 -10도 이며 7월의 평균 기온은 21도 입니다. 한국에서 몬트리올로 바로 가는 직항 편은 없어서 토롞토로 경유하거나, 밴쿠버로 경유해 가야 합니다.

  몬트리올은 지속적인 문화행사, 세계적인 축제, 훌륭한 레스토랑, 전설의 스포츠팀, 오래된 조각물, 세련된 쇼핑몰등 문화시설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생활하기에도 편리한 도시입니다. 몬트리올의 명문 대학교 및 전문대학의 봄을 거닐다보면 젊음의 열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여름은 음악, 영화, 미술, 문화 및 스포츠 행사로 가득하고 가을에는 그림같은 가을 낙엽을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Mont-Tremblant에서 스노우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어와, 불어가 공존하는 도시로 불어 사용률이 영어보다 높은 편이지만, 한국 학생의 비율이 낮은 편이여서 타도시보다 영어 활용의 기회가 많습니다. 북미의 파리라 불리는 유럽풍의 아름다운 도시 몬트리올은 중세의 붂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구, 시가지와 현대적인 고층건물의 신시가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매우 아름다운 도시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맥길 대학교 부속 어학원은 다른 어학원과는 조금 달리 액티비티 활동이 다양하게 갖추어 지지 않은 편이나, 대학진학이나 아카데믹학 과정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이트 maple leaf.png 입학조건 
ㆍ고등학교 졸업증명서
ㆍIELTS 6.5 이상 또는 TOEFL iBT 100 이상

사이트 maple leaf.png 관련사이트
학교사이트: https://mcgill.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