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개



캐나다의 최대 규모의 도시 토론토, 그 중에서도 가장 발달한 지역인 Young & Dundas에 캠퍼스가 있는 Ryerson University는 1984년에 The Ryerson Institute of Technology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1992년에 University로 승급하였습니다. Ryerson University는 실무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학입니다. 그래서 교수진들의 대부분이 오랜 실무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언론, 신문방송, 디자인, 예술분야에서 뛰어난 명성을 보여왔으며 최근에는 비즈니스 학부가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로 유명합니다. 

라이어슨 대학교는 총 7개의 학부로 나뉘어집니다.
Faculty of Arts
Faculty of Community Services
The G. Raymond Chang School of Continuing Education
Faculty of Engineering, Architecture and Science
Yeates School of Graduate Studies
Ted Rogers School of MAnagement
Faculty of Communication & Design

얼마전에는 McClean's 라는 잡지에 가장 미래지향적인 대학교로 소개돼기도 했습니다.
학생수는 3만명이 훌쩍 넘습니다. 
학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석,박사 과정은 대학의 연구활동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900명 이상의 외국인 학생들이 다양한 90개국의 나라에서 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소개


 

캐나다의 기후는 서부.중부.동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캐나디안 록키가 가로막고있는 서부는 1년 내내 온화한 해양성 기후를 보이고, 캐나디안 록키 너머의 중부는 건조한 기후가 지배합니다. 오대호 연안의 동부는 거대한 호수 때문에 여름은 덥고 습하며 겨울은 뼛속까지 시릴만큼 추운 것이 특징입니다. 지역에 따라 기후가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여름이 짧고 겨울이 긴 편입니다.

[ 토론토의 날씨 ]

토론토의 기후는 ´변덕스럽다´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겨울은 11월초에서 3월 중순까지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겠고, 그 외 아주 짧은 봄과 가을을 제외하면 습도가 높은 여름입니다. 겨울에는 눈이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키나 스케이트를 즐기는 등의 스포츠 활동이 있고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농구와 NHL(National hocky league)은 종교와도 같은 그들의 삶의 일부이자 즐거움입니다.

토론토 지역의 겨울은 캐나다 전체 지역으로 볼 때 추운 편이긴 하지만 한국과 비교하여 말씀 드리면 그다지 크게 차이가 있지 않습니다. 한국과 동일한 사계절로 구성이 되며, 겨울의 시작은 한국과 동일한 11월 중순부터 시작이 됩니다. 11월부터는 아침, 점심, 저녁의 일교차도 상당히 커지면서 서서히 추워지게 됩니다.

12개월 중 가장 춥다고 할 수 있는 1월에서 2월 사이 역시 한국처럼 비슷한 온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의 자연환경이 한국보다는 상당히 깨끗하며, 도심 공해의 오염도 없어서 자연기후에 상당히 민감하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아무래도 도심의 열기가 덜 하기에 한국 보다는 약간은 춥다라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추위에 약하시면 반드시 두터운 방한복은 꼭 챙겨가시길 당부 드립니다.

입학요건

12월부터 2월까지 9월 학기를 위한 접수를 OUAC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합니다. 
TOEFL IBT 92 이상, IELTS 6.5 이상 

학비

학부: $17,602 - $19,256
대학원: $12,628 - $2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