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타운하우스는4~5집이 옆으로 붙어있는 경우이고 벽을 공유하는 형태의 집입니다. 

또한 20~30집이 한 단지를 이루어 공동으로 관리하는 경우 또한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아파트의 장점과 주택의 장점이 합쳐진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의 3층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어 1층에는 주차공간 2층은 거실과 부엌이 있으며 3층에는 침실 등등 있습니다.

보통 하우스보다는 저렴하며, 공동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하우스보다는 조금 더 안전합니다.

또한 주변에 초, 중, 고등의 학교까지 도보 이용이 가능한 지역이 많으며 아이들이 친구들이 사귀기 좋은 환경입니다.

캐나다 유학 또는 이민을 위해 캐나다에 처음 정착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집 형태입니다.

콘도

캐나다의 콘도는 한국의 아파트와 같은 개념을 이룬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중심가 또는 다운타운같이 도심 속이 아니라면 캐나다에서는 보통 층수가 5층 미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국의 아파트는 높이가 높지만 캐나다는 다른 편입니다.

보통 캐나다의 콘도 주변에는 마트나 도서관 커뮤니티센터까지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가끔 학교에서 떨어진 콘도가 있기 때문에 교통수단이나 차를 이용하여 학교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아파트

앞서 언급했듯이 콘도는 한국의 아파트와 같은 개념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도 아파트가 있습니다. 

차이점은 캐나다 아파트는 건물 전체를 캐나다 정보, 회사 또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체를 소유하고 각각의 세대를 개인에게 월세를 주는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콘도는 한국의 아파트와 비슷하게 개인에게 분양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개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내장재 등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면 대다수의 사람이 콘도가 더 좋다고 생각을 하시지만, 캐나다 아파트 중 정부가 소유한 아파트는 월세가 주변 시세보다 시세가 낮아 저렴하게 돈을 아끼고자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소유한 아파트들은 보통 대학생분들이 많이들 이용하며, 시세가 낮을 경우 많은 학생이 입주를 희망하기 때문에 웨이팅 리스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